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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Travel makes one modest. You see what a tiny place you occupy in the world.”
- Gustav Flaubert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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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대

해발 634m의 장산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고, 남쪽으로는 수영만에서 송정 해수욕장에 이르는 12㎞의 해안선을 끼고 있다. 백사장의 면적은 58,400㎥, 길이는 1.5㎞, 폭은 30∼50m에 이르는 1965년에 개설한 국내 최대 해수욕장으로 수용능력이 12만 명에 달한다. 평균 수심 1m이며, 수온이 평균 22.6℃로 해수욕장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.

출저 - 한국관광공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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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라인[해변열차]

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해운대 미포~청사포~송정에 이르는 4.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,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,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 시설입니다. 달맞이터널, 다릿돌전망대, 청사포 등 부산의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 개통과 동시에 핫플레이스가 됐다.

출저 - 한국관광공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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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맞이길[해파랑길]

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(冬柏)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‘달맞이길’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.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‘달맞이길’. 예로부터 이곳은 푸른 바다, 백사장, 동백숲,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(釜山八景)의 하나이기도 하다. 해운대 달맞이(看月)고개와 청사포(靑沙浦)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.

출저 - 한국관광공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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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사포[다릿돌전망대]

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.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. 구덕포,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.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,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.

출저 - 한국관광공사